페넬로페 크루즈 결혼반지 과시?

입력 2014-06-20 12:40   수정 2014-06-20 12:39

페넬로페 크루즈의 결혼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연예정보매체 ‘헐리우드 스쿱’은 최근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녀의 남자친구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의 결혼식에서 입을 웨딩드레스를 보러다니는 등 12월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11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 47회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보인바 있다. 이 반지는 크루즈의 오랜 연인 하비에르 바르뎀이 선물한 것이다. 그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관계를 극구 부인하다가 최근 그들의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페넬로페 크루즈의 한 측근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밝히며 "(결혼식은) 빠르면 몇 주 뒤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은 스페인 출신인 만큼 웨딩드레스를 스페인 디자이너에게 맡길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하우스 오브 발렌시아가(House of Balenciaga)'가 페넬로페 크루즈의 웨딩드레스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렌시아가는 멕시코 출신의 여배우 ‘셀마 헤이엑’과 억만장자 ‘프랑소와 앙리 피노’의 드레스를 제작한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이들은 1992년 스페인 영화 '하몽하몽'을 촬영하며 처음 만났고 1997년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라이브 플래쉬'에서 재회를 한 후 2009년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에서 다시 만나 연인사이으로 발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수란 기자 whtnfk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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