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이 양육비 지원을 중단해 비난을 받고 있다.
린제이-사만다의 동성연인관계 폭로 및 "내 딸을 갱생시설로 보내라"라는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휘말린 전력을 갖고 있는 마이클 로한.
11월27일 미국 연예 사이트 티엠지닷컴(TMZ.COM)은 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이 린제이의 미성년 동생들인 알리, 마이클 주니어, 그리고 다코타에 대해 부인 디나에게 양육비 지원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그가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밀린 양육비의 총액은 1만5천달러(한화 약 1천7백만 원).
마이클 로한은 그동안 딸 린제이의 전화메시지 녹음 내용 등을 각종 타블로이드 신문에 팔아가며 생계를 유지했지만 법원이 이를 금지시키자 경제적으로 곤란한 처지에 몰려 이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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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로한은 그동안 딸 린제이의 전화메시지 녹음 내용 등을 각종 타블로이드 신문에 팔아가며 생계를 유지했지만 법원이 이를 금지시키자 경제적으로 곤란한 처지에 몰려 이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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