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남자든 여자든 옆구리에 칼보다 더 날카로운 바람이 휘돌아나가는 것은 매한가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분위기로 분주한 커플들 틈에서 제 짝을 찾기 위해서는 좀 더 센스있고 눈부신 코디가 필요하다.
애인이 있다 하더라도 아직 그에게 강력한 한 방을 보여주지 못했더라면 스타일업 코디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또한 필요한 법.
남자의 마음을 노곤노곤 녹이는 스타일링, 어떻게 하면 될까?
◇ 슬림하고 여성스럽게
겨울옷의 가장 큰 단점은 마른 사람도 둥글어보이게 만드는 부피감이다. 하지만 연출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슬림해 보일 수 있다는 사실.
특히 슬림한 스타일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뿐 아니라 보호본능을 일으키기 때문에 첫 만남이나 갓 만남을 위한 여성상 코디에 제격이다.
추운 겨울, 가장 날씬해 보이는 코트는 허리를 중간에서 잡아주고 밑단이 살짝 A라인으로 퍼지며 길이는 무릎을 덮지 않는 게 더욱 여성스럽고 슬림해 보인다. 부쩍 일자라인 코트도 눈에 띄는데 일자 코트 역시 중간에 얇은 허리 벨트 등을 둘러 좀 더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 은근한 유혹, 미니스커트
‘한 겨울에 왠 미니스커트?’라 외치던 시대는 지났다. 겨울 멋쟁이는 얼어죽는다는 말도 이미 옛말!
입고 싶은 미니스커트가 너무 많은 요즘, 더욱 솔깃할 만한 정보는 남자들이 미니스커트에 블랙 스타킹을 매치한 여자의 뒷태에 흠뻑 빠져든다는 것이다. 블랙 스타킹은 다리의 군살까지 정리해주니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
추위에 바들바들 떨고 싶지 않다면 안감이 기모 처리된 스타킹은 필수임을 기억하라!
◇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걸리시 룩’
남자들이 아무리 나이를 먹는다해도 소녀를 향한 환상은 마음 속 한 켠에 품고 있기 마련이다.
남성의 보호본능을 일깨워 줄 스쿨걸 룩이나 샤방한 플라워 원피스라면 남심 자극 준비완료! 혹은 귀여운 롱니트에 깜찍한 소품들 이를 테면 니트 베레모나 벙어리 장갑으로 애교와 귀여움을 쏟아낼 태세로 그의 앞에서 순진무구 고양이 표정을 지어보인다면 게임 끝!
다만 스타일에 어울릴 애교와 교태 정도는 꾸준히 준비해 두도록 하자.
◇ 심심한 이너보다는 화려한 이너!
겨울에는 외투를 벗어두는 경우가 드물어 이너로 매치한 옷은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칙칙하고 무거운 외투 안에 좀 더 디테일이 있거나 감각적인 스타일을 착용해준다면 예상치 못한 반전 효과로 상대의 동공확대는 물론 당신의 매력 지수도 한층 올릴 수 있다.
이왕이면 밋밋한 티셔츠보다는 한 쪽 어깨에 포인트를 주었다거나 과감해보이는 레이스나 레오파드 패턴으로 시선을 압도해보자. 그렇다면 '섹시 패셔니스타' 이효리, '꿀벅지' 유이보다도 더욱 근사해보일 것이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 24)
한경닷컴 bnt뉴스 이지현 기자 jihyun@bntnews.co.kr
▶ 가슴에 구멍(?) 낸 여배우들
▶ 레드카펫 위 드레스 향연… 섹시 혹은 우아
▶ 워스트라 베스트보다 더 눈에 틔는 그녀들
▶ 송혜교 자는 모습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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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분위기로 분주한 커플들 틈에서 제 짝을 찾기 위해서는 좀 더 센스있고 눈부신 코디가 필요하다.
애인이 있다 하더라도 아직 그에게 강력한 한 방을 보여주지 못했더라면 스타일업 코디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또한 필요한 법.
남자의 마음을 노곤노곤 녹이는 스타일링, 어떻게 하면 될까?
◇ 슬림하고 여성스럽게
겨울옷의 가장 큰 단점은 마른 사람도 둥글어보이게 만드는 부피감이다. 하지만 연출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슬림해 보일 수 있다는 사실.
특히 슬림한 스타일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뿐 아니라 보호본능을 일으키기 때문에 첫 만남이나 갓 만남을 위한 여성상 코디에 제격이다.
추운 겨울, 가장 날씬해 보이는 코트는 허리를 중간에서 잡아주고 밑단이 살짝 A라인으로 퍼지며 길이는 무릎을 덮지 않는 게 더욱 여성스럽고 슬림해 보인다. 부쩍 일자라인 코트도 눈에 띄는데 일자 코트 역시 중간에 얇은 허리 벨트 등을 둘러 좀 더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 은근한 유혹, 미니스커트
‘한 겨울에 왠 미니스커트?’라 외치던 시대는 지났다. 겨울 멋쟁이는 얼어죽는다는 말도 이미 옛말!
입고 싶은 미니스커트가 너무 많은 요즘, 더욱 솔깃할 만한 정보는 남자들이 미니스커트에 블랙 스타킹을 매치한 여자의 뒷태에 흠뻑 빠져든다는 것이다. 블랙 스타킹은 다리의 군살까지 정리해주니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
추위에 바들바들 떨고 싶지 않다면 안감이 기모 처리된 스타킹은 필수임을 기억하라!
◇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걸리시 룩’
남자들이 아무리 나이를 먹는다해도 소녀를 향한 환상은 마음 속 한 켠에 품고 있기 마련이다.
남성의 보호본능을 일깨워 줄 스쿨걸 룩이나 샤방한 플라워 원피스라면 남심 자극 준비완료! 혹은 귀여운 롱니트에 깜찍한 소품들 이를 테면 니트 베레모나 벙어리 장갑으로 애교와 귀여움을 쏟아낼 태세로 그의 앞에서 순진무구 고양이 표정을 지어보인다면 게임 끝!
다만 스타일에 어울릴 애교와 교태 정도는 꾸준히 준비해 두도록 하자.
◇ 심심한 이너보다는 화려한 이너!
겨울에는 외투를 벗어두는 경우가 드물어 이너로 매치한 옷은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칙칙하고 무거운 외투 안에 좀 더 디테일이 있거나 감각적인 스타일을 착용해준다면 예상치 못한 반전 효과로 상대의 동공확대는 물론 당신의 매력 지수도 한층 올릴 수 있다.
이왕이면 밋밋한 티셔츠보다는 한 쪽 어깨에 포인트를 주었다거나 과감해보이는 레이스나 레오파드 패턴으로 시선을 압도해보자. 그렇다면 '섹시 패셔니스타' 이효리, '꿀벅지' 유이보다도 더욱 근사해보일 것이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 24)
한경닷컴 bnt뉴스 이지현 기자 jihyun@bntnews.co.kr
▶ 가슴에 구멍(?) 낸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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