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드래곤’ 이청용이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의 패배에도 불구, 영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볼턴 최고의 플레이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청용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의 세트피스를 전담했던 이청용은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에 가담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볼턴은 전반적 킥오프 3분만에 울버햄튼의 조디 클래독에게 선제골을 허용, 후반 18분 네나드 밀리야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2-0으로 궁지에 몰렸다. 이후 볼턴이 교체투입한 요한 엘만데르가 후반 34분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쳐 승부는 그대로 종결됐다.
최근 치룬 5경기에서 볼턴은 1무4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시즌 3승3무8패 19위를 기록,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같은 시간 DW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는 조원희가 또다시 결장한 위건 애슬래틱이 후반에만 3골을 내주고 버밍엄시티에 2-3으로 역전패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jihyu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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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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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은 전반적 킥오프 3분만에 울버햄튼의 조디 클래독에게 선제골을 허용, 후반 18분 네나드 밀리야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2-0으로 궁지에 몰렸다. 이후 볼턴이 교체투입한 요한 엘만데르가 후반 34분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쳐 승부는 그대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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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jihyu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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