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 신문에 실린 안도 미키의 굴욕 사진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2009-2010 국제빙상연맹(ISU) 피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 전체 2위에 오른 안도 미키의 '굴욕 사진'으로 인해 피겨팬들이 뿔이 났다.
문제는 산케이 신문이 안도 미키의 망가지는 순간만 포착한 사진을 올린 것에서 비롯됐다. 점프를 하면서 인상을 잔뜩 찌푸리는 모습과 민망한 포즈와 부위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한 것.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다른 나라 선수이라도 이런 사진은 예의가 아니다. 해외 매체들 보다 못한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이냐?", "안도 미키아 산케이 신문이 사이가 안좋은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한편 아사다 마오의 불참 속에 선전한 안도 미키는 총점 185.94를 기록하며 김연아(188.86)를 뒤를 이어 2위를 거머쥐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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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다른 나라 선수이라도 이런 사진은 예의가 아니다. 해외 매체들 보다 못한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이냐?", "안도 미키아 산케이 신문이 사이가 안좋은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한편 아사다 마오의 불참 속에 선전한 안도 미키는 총점 185.94를 기록하며 김연아(188.86)를 뒤를 이어 2위를 거머쥐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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