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를 맞이하는 당신의 자세

입력 2014-06-24 21:03   수정 2014-06-24 21:02

2009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많은 이들이 해맞이 여행을 계획 중일 것이다. 항상 똑같은 일상 속에서 맞이하는 새해가 아닌 또 다른 방법으로 한 번쯤 해외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새해를 맞이하며 해외여행, 2010년을 알리는 특별한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싶다. 
 
■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
겨울이면 더욱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이 홍콩이다. 1월3일까지는 홍콩 겨울축제가 열리는 기간. 이 기간에는 홍콩의 랜드 마크인 고층 빌딩의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멋진 거리에서의 따뜻하고도 로맨틱한 홍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빅토리아 하버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환상적인 불꽃 쇼 등이 열려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2010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 석양이 아름다운 곳, 코타키나 발루
지는 해를 바라보며 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것도 방법이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으로 한적한 해변에서 새해를 맞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시내관광을 포함해 산호섬 투어와 해양 스포츠 체험도 가능하다.
 
■ 2009년의 묵은 피로를 온천에서 말끔히~
그동안의 지치고 무거워진 피로를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러 떠나보자. ‘온천’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일본의 북해도. 지옥 계곡에서의 온천욕과 러브레터의 주 무대인 오타루, 눈꽃축제로 유명한 삿포로, 한 겨울에도 얼지 않는 도야호수를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 자유투어)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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