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은 “나이에 비해 동안을 자랑하던 마돈나가 이제는 나이를 속이지 못한다”며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톰 포드 감독의 영화 '싱글맨' 시사회에 참석한 마돈나의 모습을 포착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마돈나는 처진 눈가와 음푹 패인 눈주름, 볼과 입가의 탄력 없는 피부 등 당대 최고의 섹시 팝스타의 면모는 찾아볼 수 없다. 또한 데일리 메일은 마돈나의 빨간 립스틱은 그녀의 흉한 입술을 강조할 뿐이라고 평가했다.
마돈나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패션 디자이너 톰 포드의 영화 감독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싱글맨'의 주연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보그의 편집장 안나 무어, 케빈 베이건 등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 남편 가이 리치에게 이혼 위자료로 자그마치 7600만(약 1000억 원)~92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하고 헤어진 마돈나는 지난 1월 28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모델 헤수스 루즈(23)와 연인 관계라고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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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패션 디자이너 톰 포드의 영화 감독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싱글맨'의 주연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보그의 편집장 안나 무어, 케빈 베이건 등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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