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바르사는 현지 시간으로 9일 밤 우크라이나 키에프 발레리 로바노프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6차전 경기에서 디나모 키에프를 2-1로 꺾었다. 바르사는 경기 종료를 앞둔 86분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F조 마지막 경기까지는 승점 8점으로 1위에 올라있던 바르사가 디나모에게 패할 경우 인터 밀란-루빈 카잔(두 팀 모두 승점 6점) 경기 결과에 따라 3위로 추락할 수 있었다. 또한 승점 5점으로 4위에 내려앉은 디나모 역시 바르사를 꺾을 경우 승점 8점으로 16강 진출이 가능했다.
바르사는 33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리오넬 메시, 에릭 아비달로 이어진 패스 연결을 챠비 에르난데스가 문전 슬라이딩 슛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따냈다. 그리고 86분경에 메시가 얻어낸 프리킥 기회를 직접 골로 연결시켜 16강 안착에 성공했다.
이로써 바르사는 승점 11점을 확보해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같은 시간 루빈 카잔을 완파한 인터 밀란도 2위(승점 9점)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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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현지 시간으로 9일 밤 우크라이나 키에프 발레리 로바노프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6차전 경기에서 디나모 키에프를 2-1로 꺾었다. 바르사는 경기 종료를 앞둔 86분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F조 마지막 경기까지는 승점 8점으로 1위에 올라있던 바르사가 디나모에게 패할 경우 인터 밀란-루빈 카잔(두 팀 모두 승점 6점) 경기 결과에 따라 3위로 추락할 수 있었다. 또한 승점 5점으로 4위에 내려앉은 디나모 역시 바르사를 꺾을 경우 승점 8점으로 16강 진출이 가능했다.
바르사는 33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리오넬 메시, 에릭 아비달로 이어진 패스 연결을 챠비 에르난데스가 문전 슬라이딩 슛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따냈다. 그리고 86분경에 메시가 얻어낸 프리킥 기회를 직접 골로 연결시켜 16강 안착에 성공했다.
이로써 바르사는 승점 11점을 확보해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같은 시간 루빈 카잔을 완파한 인터 밀란도 2위(승점 9점)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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