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이 선정한 2009년 가장 주목 받은 인물?

입력 2014-06-26 04:22   수정 2014-06-26 04:21

2009년 미국인들은 20세(미국 나이 19세)의 어린 컨트리 뮤지션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가장 뜨거운 눈길을 보냈다.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 인터넷 판의 12월16일 보도에 따르면 '피플'지가 매해 선정하는 '가장 주목 받은 인물 25인(25 Most Intriguing People)'중 영광의 1위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선정됐다.

'피플'지 최신판의 표지를 장식한 스위프트는 "올해 본인의 삶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행복"이라고 답하며 "마치 계속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위프트는 빌보드가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1월까지의 차트를 종합한 결과로 뽑은 '2009 최고의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감각적인 보컬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외모를 지닌 스위프트는 2009년 앨범 '피어리스'(Fearless)와 싱글 '러브 스토리'(Love Story) '유 빌롱 위드 미'(You Belong With Me) 등을 발표하고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한편 올해 가장 주목 받은 인물 25인에는 그 외에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산드라 블록, 세라 페일린, 제이시 두가드, 리한나 등이 선정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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