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가 민낯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연예정보사이트인 '저스트자레드'에서는 "24일(현지시간) 다코타 패닝(15)은 어머니와 동생 엘르 패닝(11)와 함께 손톱을 손질받기 위해 미국 LA 인근의 네일샵을 찾았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코타 패닝은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과 트레이닝 복으로 등장했으며, 동생 엘르 패닝과 함께 길거리에서 수다를 떨었던 것.
'저스트자레드' 측은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엘르 패닝"이라며, "안경을 낀 수수한 차림의 엘르는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출연했을 때보다 훨씬 더 성숙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엘르 패닝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주인공 데이지의 순수한 어린 시절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최근 영화 '뉴문'에 이어 '더 런어웨이즈'의 티저 사진에서 몰라보게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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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코타 패닝은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과 트레이닝 복으로 등장했으며, 동생 엘르 패닝과 함께 길거리에서 수다를 떨었던 것.
'저스트자레드' 측은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엘르 패닝"이라며, "안경을 낀 수수한 차림의 엘르는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출연했을 때보다 훨씬 더 성숙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엘르 패닝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주인공 데이지의 순수한 어린 시절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최근 영화 '뉴문'에 이어 '더 런어웨이즈'의 티저 사진에서 몰라보게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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