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의 강약 주얼리로 조절하자~!

입력 2014-06-26 20:19   수정 2014-06-26 20:18

블랙컬러의 유행이 더해질수록 액세서리를 비롯한 소품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블랙은 차분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소품에 신경 쓰지 않으면 자칫 너무 밋밋한 스타일이 될 수 있다. 더욱이 요즘처럼 올 블랙의상이 유행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이럴 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들에는 클러치, 신발, 모자, 브로치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바로 주얼리이다.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옷에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등의 주얼리를 매치했을 경우 그들의 화려함은 배가 된다.

강약의 조화가 어우러져 주얼리는 더 빛나 보이고 블랙은 더욱 세련 되 보여 매력을 한층 업 시켜줄 것이다.

테마가 있는 주얼리 브랜드 줄리엣은 블랙의상과 꼭 어울릴 만한 베스트 주얼리 몇 가지를 제안했다.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멋스러워 보이는 블랙의상과 주얼리의 완벽한 조화로 어느 장소에서든지 빛나는 주인공이 되어보자.


트리플링
소재 : 옐로우 골드(14K) + 핑크 골드(14K) + 화이트 골드(14K) + CZ

버플리
소재 : 옐로우 골드(14K) + 핑크 골드(14K) + CZ
 
럽랩소디
소재 : 옐로우 골드(14K) + C.Z
 
긴긴 기다림
소재 : 옐로우 골드(14K) + 핑크 골드(14K) + CZ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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