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김유리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이 남동생과 함께 의류 화보 촬영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의류 브랜드 버버리(Burberry)는 2010년 봄/여름 시즌 광고 모델로 지난 시즌에 이어 엠마 왓슨을 발탁했으며 엠마 왓슨의 친동생인 알렉스 왓슨도 남자모델 중 한 명으로 합류한 것.
엠마 왓슨의 남동생인 알렉스 왓슨은 키 179㎝의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 균형있는 몸매로 이미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하고 유명브랜드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동생 알렉스는 엠마 왓슨과 함께 한 촬영에 대해 "누나와 함께 한 촬영은 전혀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누나와 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화보 감독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진행으로 뮤지션 조지 크레이그 매트 길모어 등이 함께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유리 기자 kyul3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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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알렉스는 엠마 왓슨과 함께 한 촬영에 대해 "누나와 함께 한 촬영은 전혀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누나와 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화보 감독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진행으로 뮤지션 조지 크레이그 매트 길모어 등이 함께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유리 기자 kyul3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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