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6년 연속 불가리아 MVP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불가리아 축구연맹(BFU)는 1월15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이적설과 함께 부상과 부진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맨유의 베르바토프가 '2009 불가리아 올해의 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MVP선정은 불가리아 스포츠 기자단의 투표로 진행됐으며 아스톤빌라의 스틸리안 페트로프보다 7표 더 많은 218표를 획득하고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베르바토프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6년 연속 MVP를 차지했으며 이는 불가리아 축구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라 그에게 더욱 의미 있다.
한편 러시아 테렉 그로즈니의 미드필더 블라고이 게오르기에프가 103표를 얻고 3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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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6년 연속 MVP를 차지했으며 이는 불가리아 축구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라 그에게 더욱 의미 있다.
한편 러시아 테렉 그로즈니의 미드필더 블라고이 게오르기에프가 103표를 얻고 3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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