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아이티 강진 피해지역에 거액 기부!

입력 2014-07-03 10:29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섹스스캔들로 한바탕 소동을 벌였던 골프계의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이티의 강진 피해지역에 거액을 기부해 주목받고 있다.

1월14일(현지시간)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스캔들 이후 두문불출하던 타이거 우즈는 아이티의 강진 피해지역에 비밀리에 기부했다.

타이거 우즈의 기부에 관련한 사실은 미국 힙합계의 대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러셀 시몬스가 1월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시몬스는 트위터에서 "타이거 우즈가 깜짝 놀랄만한 일을 했다. 그가 그곳의 이동식 병원을 지원하기 위한 화물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들었다" 고 전했다.

시몬스는 또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타이거 우즈는 아이티 피해 복구를 위해 총 3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채민서 "삭발 때문에 헤어진 남친, 인진쑥즙 전화번호 물어봐"
▶ 최필립 "이필립 대신해서 여자 연예인과 데이트"
▶ 현아, 섹시파워 '골반춤' 동영상 인기몰이
▶ 빅뱅 대성 "카라 강지영과 문자 주고 받았다" 고백
▶ 빅토리아 베컴, 또 가슴 수술?
▶ ‘닭가슴살’ 하나면, 다이어트 성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