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탈리아 여성 리포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외신들은 "노란색 장갑을 낀 여성 리포터가 밀라노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던 베컴의 중요 부위를 손으로 만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당시 베컴은 갑작스러운 리포터의 행동에 정색하며 바로 자리를 떴다"고 설명했다.
다른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던 베컴은 리포터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며 경호원들의 도움으로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타이트한 경호를 하는 경호원들 사이로 어떻게 여자 리포터가 그렇게 가까이 갔는지 의문"이라며 "다음 번에는 그녀가 빅토리아 베컴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여과 없이 방송되어지자 네티즌들은 "엄연한 성희롱"이라며 비난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리포터인 엘라나 디 치오키오는 "방송 미션이었다. 속옷 광고 화보에서 보여준 베컴의 사이즈를 확인하는 내용의 미션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베컴 측 대변인은 "당시에 놀라긴 했지만 무해한 장난으로 여기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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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컴 측 대변인은 "당시에 놀라긴 했지만 무해한 장난으로 여기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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