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추위에 장독대가 깨진다'라는 옛말이 있듯이 입춘을 전후로 한 2월 초는 한파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올해의 입춘추위도 명성에 결코 뒤지지 않은 매서운 추위로 다가서고 있다.
이렇듯 추위가 심한 상태가 지속되면 자연히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는 일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대안은 있다. 바로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
예를 들어 러닝머신에서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를 주 3~4회 이상 하루 40~60분씩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하며 그 외 요가나 필라테스 등의 운동도 좋다. 고도비만이나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관절에 체중이 실리지 않으면서도 운동효과가 좋은 수영이 효과적이다.
이렇듯 실내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면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몸이 풀리고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난다.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더불어 식이요법 또한 필수적이다. 겨울철에 더 빛을 발하는 식이요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정시에 규칙적으로 천천히 식사하기
운동과 더불어 중요한 식이요법. 식이요법은 습관을 어떻게 들이느냐에 따라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규칙적으로 식사 시간을 정해 배고프지 않아도 식사를 하고 일정량이 되면 배가 부르지 않아도 식사를 멈춰야 한다.
또한 같은 양을 먹더라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체중이 달라지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식사 간격을 4~6시간 정도 유지하고 밥은 30번 이상 꼭꼭 씹어 20분 이상 먹는 것이 좋은데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면 위의 부담도 줄고 뇌에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 복합당질식품 섭취로 급격한 혈당 상승 막기
음식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는데 혈당지수(GI지수)는 특정한 음식을 먹고 소화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혈당이 올라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포도당을 100으로 했을 때의 비교 수치다.
혈당지수가 가장 높은 음식은 백미, 감자, 옥수수 등 탄수화물류로 다당류인 설탕은 그 수치가 더 높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기 위해서는 단당류보다는 복합당질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평소에 백미 대신 잡곡밥을 섭취하고 간식으로 과당이 많은 과자대신 섬유질이 많은 야채 스틱을 즐기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핫요가 및 건강뷰티 전문업체 14일동안(www.2week.co.kr) 여의도 점 한가영 매니저는 "식단은 저칼로리 위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과일의 당분은 과다 섭취할 경우 지방으로 전환되며 특히 저녁에 지방으로 축적이 잘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한가영 매니저는 이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는 여름철 몸매 과시를 위한 반짝 다이어트를 선호한다. 그러나 건강과 몸매 유지를 위해서는 천천히 무리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실행해야 한다. 때문에 목표를 거창하게 잡는 것보다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름에 열심히 뺀 살을 유지한다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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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추위가 심한 상태가 지속되면 자연히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는 일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대안은 있다. 바로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
예를 들어 러닝머신에서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를 주 3~4회 이상 하루 40~60분씩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하며 그 외 요가나 필라테스 등의 운동도 좋다. 고도비만이나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관절에 체중이 실리지 않으면서도 운동효과가 좋은 수영이 효과적이다.
이렇듯 실내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면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몸이 풀리고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난다.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더불어 식이요법 또한 필수적이다. 겨울철에 더 빛을 발하는 식이요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정시에 규칙적으로 천천히 식사하기
운동과 더불어 중요한 식이요법. 식이요법은 습관을 어떻게 들이느냐에 따라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규칙적으로 식사 시간을 정해 배고프지 않아도 식사를 하고 일정량이 되면 배가 부르지 않아도 식사를 멈춰야 한다.
또한 같은 양을 먹더라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체중이 달라지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식사 간격을 4~6시간 정도 유지하고 밥은 30번 이상 꼭꼭 씹어 20분 이상 먹는 것이 좋은데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면 위의 부담도 줄고 뇌에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 복합당질식품 섭취로 급격한 혈당 상승 막기
음식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는데 혈당지수(GI지수)는 특정한 음식을 먹고 소화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혈당이 올라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포도당을 100으로 했을 때의 비교 수치다.
혈당지수가 가장 높은 음식은 백미, 감자, 옥수수 등 탄수화물류로 다당류인 설탕은 그 수치가 더 높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기 위해서는 단당류보다는 복합당질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평소에 백미 대신 잡곡밥을 섭취하고 간식으로 과당이 많은 과자대신 섬유질이 많은 야채 스틱을 즐기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핫요가 및 건강뷰티 전문업체 14일동안(www.2week.co.kr) 여의도 점 한가영 매니저는 "식단은 저칼로리 위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과일의 당분은 과다 섭취할 경우 지방으로 전환되며 특히 저녁에 지방으로 축적이 잘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한가영 매니저는 이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는 여름철 몸매 과시를 위한 반짝 다이어트를 선호한다. 그러나 건강과 몸매 유지를 위해서는 천천히 무리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실행해야 한다. 때문에 목표를 거창하게 잡는 것보다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름에 열심히 뺀 살을 유지한다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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