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됐다. 많은 이들이 새해 목표를 결심한 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특히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결심한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갑자기 몰아닥친 추위로 그조차 포기한 이들도 종종 보인다.
아직 2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가올 ‘노출의 계절’ 여름을 위해 다시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 운동할 마음을 복돋아 줄 자신에 맞는 예쁜 트레이닝복을 입고 가벼운 바디를 꿈꿔보자.
√ 피트니스웨어 챙기기
인기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비디오를 통해서 필라테스, 요가 등의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몸매관리와 더불어 기능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챙기는 피트니스 패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피트니스웨어의 기본인 땀은 충분히 흡수되고 통기성이 좋으며, 건조가 빠른 소재의 사용은 1차적으로 생각 할 필수 사항. 더불어 헤어밴드 나 손목밴드, 모자 등 액세서리를 잘 코디해 활달한 스트릿 패션으로 변화를 준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피트니스 웨어를 보다 멋스럽게 코디 하고 싶다면 스판 스커트와 팬츠를 레이어드하자. 편안하고 더불어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표현 할 수 있다.
또한 상의는 타이트 하게 입어 몸매를 더욱 볼륨감 있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한다. 란제리 스타일의 탱크톱은 건강한 섹시함을 드러낼 수 있다.
√ 워킹웨어 스타일링 챙기기
이제 트레이닝복은 운동 할 때만 입는 것이 아니라 일상복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아무리 편한 트레이닝복이지만 이것도 잘못 입으면 워스트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트레이닝복을 고를 때는 자신의 신장보다 너무 긴 바지는 피한다. 자칫 다리가 너무 짧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발목에서 반 뼘에서 한 뼘 정도 길이를 유지 하는 게 좋다. 여기에 밑 부분이 높은 에어가 있는 신발을 신어주면 신장은 더 커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참고로 화이트 색상의 운동화는 발도 작아 보이고 예뻐 보인다. 또한 반바지 트레이닝복을 입었을 때에는 더욱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 운동할 때 간과해서는 안 될 필수사항
운동하는데 아무 운동화나 신을 순 없다.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 유명 브랜드의 운동화를 꼭 실을 필요는 없다. 건강을 지켜주면서 거기에 덤으로 스타일도 사는 기능성 운동화를 신어 주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는 자신에 발에 꼭 맞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본사항이다.
운동 할 때 속옷은 일반 속옷이 아닌 스포츠 속옷을 챙겨 입는 센스를 발휘하자. 운동을 하다 보면 중력을 아래로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여성들의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자칫하면 몸의 균형을 망가트리는 독이 될 수 있다.
올 한해 스타일도 신경 쓰면서 운동에 효과적인 아이템 코디 법으로 건강과 스타일 두 마리 호랑이를 잡아보자. (자료제공: 아이스타일 24)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unalee@bntnews.co.kr
▶ 2010 ‘뉴 완판女’ 공효진 등극!
▶ '공부의 신' 네 주인공 스타일링 따라잡기
▶ 조권-윤시윤-김범 '연하남' 스타일링 따라잡기
▶ 트렌드에 뒤지지 않으려면 '클럽패션'을 답습하라!
▶ ‘로맨틱 걸’이 되기 위한 원피스 고르는 TIP
▶ [프러포즈 이벤트] 심장을 잃은 늑대
특히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결심한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갑자기 몰아닥친 추위로 그조차 포기한 이들도 종종 보인다.
아직 2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가올 ‘노출의 계절’ 여름을 위해 다시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 운동할 마음을 복돋아 줄 자신에 맞는 예쁜 트레이닝복을 입고 가벼운 바디를 꿈꿔보자.
√ 피트니스웨어 챙기기
인기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비디오를 통해서 필라테스, 요가 등의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몸매관리와 더불어 기능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챙기는 피트니스 패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피트니스웨어의 기본인 땀은 충분히 흡수되고 통기성이 좋으며, 건조가 빠른 소재의 사용은 1차적으로 생각 할 필수 사항. 더불어 헤어밴드 나 손목밴드, 모자 등 액세서리를 잘 코디해 활달한 스트릿 패션으로 변화를 준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피트니스 웨어를 보다 멋스럽게 코디 하고 싶다면 스판 스커트와 팬츠를 레이어드하자. 편안하고 더불어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표현 할 수 있다.
또한 상의는 타이트 하게 입어 몸매를 더욱 볼륨감 있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한다. 란제리 스타일의 탱크톱은 건강한 섹시함을 드러낼 수 있다.
√ 워킹웨어 스타일링 챙기기
이제 트레이닝복은 운동 할 때만 입는 것이 아니라 일상복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아무리 편한 트레이닝복이지만 이것도 잘못 입으면 워스트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트레이닝복을 고를 때는 자신의 신장보다 너무 긴 바지는 피한다. 자칫 다리가 너무 짧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발목에서 반 뼘에서 한 뼘 정도 길이를 유지 하는 게 좋다. 여기에 밑 부분이 높은 에어가 있는 신발을 신어주면 신장은 더 커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참고로 화이트 색상의 운동화는 발도 작아 보이고 예뻐 보인다. 또한 반바지 트레이닝복을 입었을 때에는 더욱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 운동할 때 간과해서는 안 될 필수사항
운동하는데 아무 운동화나 신을 순 없다.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 유명 브랜드의 운동화를 꼭 실을 필요는 없다. 건강을 지켜주면서 거기에 덤으로 스타일도 사는 기능성 운동화를 신어 주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는 자신에 발에 꼭 맞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본사항이다.
운동 할 때 속옷은 일반 속옷이 아닌 스포츠 속옷을 챙겨 입는 센스를 발휘하자. 운동을 하다 보면 중력을 아래로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여성들의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자칫하면 몸의 균형을 망가트리는 독이 될 수 있다.
올 한해 스타일도 신경 쓰면서 운동에 효과적인 아이템 코디 법으로 건강과 스타일 두 마리 호랑이를 잡아보자. (자료제공: 아이스타일 24)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unalee@bntnews.co.kr
▶ 2010 ‘뉴 완판女’ 공효진 등극!
▶ '공부의 신' 네 주인공 스타일링 따라잡기
▶ 조권-윤시윤-김범 '연하남' 스타일링 따라잡기
▶ 트렌드에 뒤지지 않으려면 '클럽패션'을 답습하라!
▶ ‘로맨틱 걸’이 되기 위한 원피스 고르는 TIP
▶ [프러포즈 이벤트] 심장을 잃은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