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계속해서 폭풍적인 골을 터뜨리며 실력발휘를 하고 있다.
루니는 2월7일(한국시간)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전반40분 대런플레쳐의 크로스를 절묘한 위치에서 헤딩슛으로 연결시키고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루니는 시즌 21호골을 기록한 것. 현재 디디에 드로그바가 17골, 저메인 디포가 15골을 기록한 것과 대조해볼 때 월등히 앞서 있다.
앞으로 시즌 일정이 13경기나 남았기 때문에 선두 자리를 계속 지킬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최근 루니의 활약을 볼 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6번째로 리그 30골 고지 점령이 유력하다.
이에 팀 동료 간판 수비스 파트리스 에브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맨유의 경기가 루니로 중심이 이동했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크지만 잘 이겨냈고 완성형 공격수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니 자신도 30골을 기록할 수 있을것이라는 자신감이 가득하다. 그는 "올 시즌 박스 내에서의 움직임을 더욱 활발히 하기 위해 노력했고 공간 창출에 힘썼다. 그 결과 페널티 공간 내에서의 득점이 늘어났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활약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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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2월7일(한국시간)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전반40분 대런플레쳐의 크로스를 절묘한 위치에서 헤딩슛으로 연결시키고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루니는 시즌 21호골을 기록한 것. 현재 디디에 드로그바가 17골, 저메인 디포가 15골을 기록한 것과 대조해볼 때 월등히 앞서 있다.
앞으로 시즌 일정이 13경기나 남았기 때문에 선두 자리를 계속 지킬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최근 루니의 활약을 볼 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6번째로 리그 30골 고지 점령이 유력하다.
이에 팀 동료 간판 수비스 파트리스 에브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맨유의 경기가 루니로 중심이 이동했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크지만 잘 이겨냈고 완성형 공격수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니 자신도 30골을 기록할 수 있을것이라는 자신감이 가득하다. 그는 "올 시즌 박스 내에서의 움직임을 더욱 활발히 하기 위해 노력했고 공간 창출에 힘썼다. 그 결과 페널티 공간 내에서의 득점이 늘어났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활약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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