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A-로드, 카메론 디아즈와 성관계?

입력 2014-07-08 20:01  

미국 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카메론 디아즈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

2월8일 미국 연예사이트 오케이(OK!)에 따르면 A-로드와 디아즈는 제44회 북미미식축구(NFL) 수퍼볼 전야제 파티에 참석해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는 대담한 애정행각으로 파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A-로드와 디아즈는 2월6일 밤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비치의 W호텔에서 열린 수퍼볼 전야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그들은 탐 크루스-케이티 홈스 부부와 기념사진 포즈를 취할 때만해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러나 파티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돌변한 A-로드와 디아즈. 당시 같이 있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둘은 파티가 시작되면서 줄곧 쇼파에 붙어 앉아 농도 짙은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술에 취해 잔뜩 달아오른 디아즈가 소파에 앉아있는 A-로드를 유혹해 섹시댄스를 추고 때로는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행위들을 보여 일부에서는 실제 성행위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하기도 했다고.

이 시점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은 바로 A-로드가 한때 결혼설까지 오갔던 케이트 허드슨과 헤어진 지 불과 약 3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라는 것.

이외에도 화려한 여성 편력가로 알려진 A-로드는 이혼 후 비키니를 입은 금발의 미녀와 마이애미 해변에서 뜨거운 요트 데이트를 즐기고 결별했던 마돈나와의 뉴욕 재회설이 흘러나오는 등 '돌아온 싱글'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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