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 잘생기면 부하가 많다?

입력 2014-07-10 06:24  

과학이 극도로 발달한 세상이다. 손바닥 만한 핸드폰을 들고 지구 반대편 나라에 가있는 친지와 통화를 한다. 시장이나 백화점에 가지 않아도 집에 편안하게 앉아 인터넷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는가 하면 입학원서나 입사지원서도 직접 갈 필요가 없이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세상이다.

20~30년 전에는 집집마다 컴퓨터가 한 대씩 있는 꿈같은 세상이 정말 올 것인가 궁금했는데 이미 사실이 되었고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인간의 형상을 한 로봇이 집집마다 한 대씩 생길 것이라는데 과연 그렇게 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한 세상에서도 사람들은 관상을 보고 점을 친다. 물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걱정이지만 관상은 과학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 사람의 대부분을 표현하고 있기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관상을 보고 있다.

관상에서 얼굴 아랫부분 턱부위는 부하나 자녀의 운을 보는 곳이다. 이 부위가 넓고 풍만하면 많은 부하를 두거나 자손이 많다.

턱이 발달하여 사각으로 생긴 사람은 의지력이 강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있어 모든 것을 결심하면 성사하는 끈기가 있는 저력의 소유자이다.

턱부분은 관상에서 ‘노복궁’이라고 하는데 노복궁이 잘 생기고 좋은 사람은 많은 부하를 두어 무관으로 군인이나 경찰관이 많으며 교육자도 많다. 교육자도 많은 제자들을 두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관은 얼굴의 여러 곳을 복합적으로 감정하여야 하며 입주위 와의 조화도 잘 보아야 한다.

그러나 턱이 날카롭게 뾰족하거나 삼각형으로 된 형상은 많은 부하를 둘 수 없고 많은 자식을 둘 수 없어 말년에 쓸쓸하다. 한편 노복궁 주위에 검은 점이 있고 흠집이 있는 사람은 부하나 자식으로부터 배반을 당하기 쉽다고 한다.

관상성형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한동균(한동균성형외과) 원장은 “턱은 생식기 및 내분비의 계통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턱은 얼굴의 하단부로서 얼굴형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턱은 형상도 중요하지만, 인체에 있어 내분비계의 호르몬과 긴밀히 관련되어 있어 기억력, 분석력, 지구력을 나타냅니다. 턱은 귀와 더불어 호르몬을 비롯한 음기의 생체에너지를 공급하고 순환시키는 작용을 나타내는 척도이기 때문에 턱의 모양과 색, 빛으로 그 사람의 건강과 정신적인 활동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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