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레슬링 선수? 파멜라 앤더슨의 파격 노출 의상

입력 2014-07-10 22:20  

2월18일 2010 뉴욕 패션 위크의 리치리치(Richie Rich) 패션쇼에서 모델 겸 배우 파멜라 앤더슨이 자신의 큰 가슴이 다 드러나는 충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쇼에 거유로 유명한 앤더슨은 자신의 가슴을 과시하듯 유두만 겨우 가린 형태의 네크라인 의상을 입고 캣워크를 걸어 나왔다. 심지어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은 채 춤을 추는 등 패션쇼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앤더슨이 노출을 즐긴다는 것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지난번 리치리치 패션쇼에도 황금색 수영복 같은 옷을 입고 와 충격을 안긴 바 있기 때문.

미국의 매거진 E! On-line은 ‘다음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을 것 같다’며 ‘그녀는 이게 정말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걸까?’라고 혹평했다.

한편 앤더슨은 최근 미국의 인기 TV예능쇼 ‘댄싱 위드 더 스타즈’ 새 시즌에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미국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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