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패션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레이디 가가가 또 한 번 깜짝 놀랄만한 복장을 선보였다.
바로 2월27일 밤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 바닷가재 모양의 장식을 얻은 기상천외한 복장으로 나타난 것.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이!온라인(E!online)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런던에서 가진 '몬스터 볼(Monster Ball)'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레스토랑 '미스터 차우'에서 자축파티를 열었는데 이때 투철한 프로정신을 발휘해 팬들의 눈요기를 위한 새로운 패션을 시도했다.
우선 반투명한 플라스틱 소재 미니드레스를 입은 그는 속옷 대신 간편한 테이프로 가슴 등 중요한 부위를 가려줬다. 또한 손목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발 모양 장식을 달아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이날 최고의 패션 포인트는 초대형 바닷가재 모자였다.
금속 소재로 보이는 은빛의 보석장식을 가득 덧입은 이 바닷가재는 언뜻 보기에도 상당한 무게를 자랑했지만 레이디 가가는 끝까지 당당한 발걸음을 옮기며 사람들의 호응에 보답했다고 전해진다.
주위사람들을 입맛 다시게 할(?) 레이디 가가의 코스프레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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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투명한 플라스틱 소재 미니드레스를 입은 그는 속옷 대신 간편한 테이프로 가슴 등 중요한 부위를 가려줬다. 또한 손목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발 모양 장식을 달아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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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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