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명장’ 오서가 착용했던 시계는…

입력 2014-07-12 05:13   수정 2014-07-12 05:12

‘피겨의 여신’ 김연아를 탄생시킨 피겨 명장 오서.

평소 그의 한국사랑은 축구 명장 히딩크에 비견 될 만큼 남달랐다.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도 여신 김연아가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는 역사적인 순간 오서 코치의 손목에는 다른 외국 유명 브랜드들을 제치고 코리안 글로벌 브랜드 로만손의 ‘프리미어 PL6153HM’이 빛나고 있었다.

이 시계는 견고하고 강한 느낌의 메탈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 레더밴드로 버전을 달리하였다. 12각 형태의 골드베젤과 골드인덱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을 반영한 스타일로 뭇 남성들의 러브 콜을 받고 있다.

디자인과 기술 두 가지 면에서 역동적인 힘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프리미어 PL6153HM’은 캐주얼과 수트,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어떤 명품보다도 한국인의 앞서가는 기술과 스타일을 보여주는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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