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인기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가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난다.
1981년부터 1989년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스머프들은 이제 스크린 속으로 이사할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에 따르면 '스머프' 영화는 3D로 기획 중이며 3탄까지 제작할 계획이라고.
스머프에 출연할 배우들로는 앨런 커밍, 조지 로페즈(투덜이 스머프), 조나단 윈터스(파파 스머프) 등이 내정된 상태이며 가수 케이티 페리가 스머프 마을의 홍일점 '스머펫'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초 '똘똘이 스머프' 목소리로는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지목됐지만 타란티노 측에서 이 같은 소문은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외에도 미워할 수 없는 악역 '가가멜'의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
한편 영화로 재탄생하는 '스머프(Smurfs: The Movie)'는 2011년 7월29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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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부터 1989년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스머프들은 이제 스크린 속으로 이사할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에 따르면 '스머프' 영화는 3D로 기획 중이며 3탄까지 제작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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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로 재탄생하는 '스머프(Smurfs: The Movie)'는 2011년 7월29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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