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의 리버풀행 "말도 안돼"

입력 2014-07-18 05:56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리버풀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청용 측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청용의 에이전트 김승태 대표는 3월26일 "리버풀로부터 제안 받은 적 없다. 이는 이청용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볼턴이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하지 않는 한 그는 다음 시즌 무조건 볼턴에서 1년을 더 뛴다"고 강조했다.

2009년 여름 서울FC에서 볼턴으로 옮긴 이청용은 이번 시즌이 종료되기도 전 5골8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의 활약에 2010년 1월부터 볼턴측은 연봉 재계약을 두고 협상중이다.

사실 이청용은 스페인에서 뛰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김승태 대표는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차곡차곡 발판을 다져 스페인 리그의 빅 클럽으로 이적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한 과정은 정해져 있으므로 서두르지 않는게 좋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스타화보의 레전드' 오윤아, 2년 전보다 더 농염하게
▶ 주영훈-이윤미 부부, 붕어빵 딸 '아라' 공개
▶ '하녀' 전도연-이정재, 에로티시즘 빛나는 예고편 공개
▶ '공기인형' 배두나 "오다기리 죠는 내 친구의 남편"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클라란스 새로운 '화이트닝'이 궁금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