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지바 롯데)이 두 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가며 일본 무대에 서서히 적응하기 시작했다.
김태균은 3월26일 일본 지바현 지바롯데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며 일본 진출 이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은 삼진도 없었다. 지난 세이부와 개막 3연전에서 13타수 1안타를 치는 동안 삼진을 7개가 당했던 그날의 김태균이 아니었다.
김태균은 5회말 7-1로 앞선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터트렸고 이마오카 마코토의 좌중간 2루타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김태균은 이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치며 타율을 0.007에서 0.118로 끌어올렸다.
지바롯데는 이날 니혼햄을 상대로 9-1로 큰 승리를 거뒀다.
한편 소프트뱅크의 이범호는 같은 시간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9회말 대타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날 소프트뱅크는 1-16으로 대패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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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3월26일 일본 지바현 지바롯데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며 일본 진출 이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은 삼진도 없었다. 지난 세이부와 개막 3연전에서 13타수 1안타를 치는 동안 삼진을 7개가 당했던 그날의 김태균이 아니었다.
김태균은 5회말 7-1로 앞선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터트렸고 이마오카 마코토의 좌중간 2루타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김태균은 이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치며 타율을 0.007에서 0.118로 끌어올렸다.
지바롯데는 이날 니혼햄을 상대로 9-1로 큰 승리를 거뒀다.
한편 소프트뱅크의 이범호는 같은 시간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9회말 대타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날 소프트뱅크는 1-16으로 대패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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