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티에리 앙리가 북미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또 제기돼 주목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앙리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경쟁에 밀리고 있지만 조만간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가 이적할 강력한 팀으론 뉴욕 레드불스. 그동안 앙리가 옮길 팀으로 끊임없이 올랐던 팀이다.
이 매체에 의하면 앙리는 MLS의 일정상 뉴욕으로 이적하게 될 경우 2011년 1월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뉴욕 또한 앙리를 영입하기 위해 특정 선수 자리를 비워두고 있는 상황이다. 데이비드 베컴 역시 이적할 당시 특정 선수 규정을 통해 미국 무대에 친출이 성사된 바 있다.
뉴욕 기술이사 디트마르 비어스도퍼는 "뉴욕은 이미 축구 외 야구, 농구, 미식축구 팀에서 강력한 팀을 보유하고 있다. 만일 침체된 뉴욕 축구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면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앙리 영입 가능성에 대해 능동적인 자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스타화보의 레전드' 오윤아, 2년 전보다 더 농염하게
▶ 주영훈-이윤미 부부, 붕어빵 딸 '아라' 공개
▶ '하녀' 전도연-이정재, 에로티시즘 빛나는 예고편 공개
▶ '공기인형' 배두나 "오다기리 죠는 내 친구의 남편"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클라란스 새로운 '화이트닝'이 궁금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앙리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경쟁에 밀리고 있지만 조만간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가 이적할 강력한 팀으론 뉴욕 레드불스. 그동안 앙리가 옮길 팀으로 끊임없이 올랐던 팀이다.
이 매체에 의하면 앙리는 MLS의 일정상 뉴욕으로 이적하게 될 경우 2011년 1월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뉴욕 또한 앙리를 영입하기 위해 특정 선수 자리를 비워두고 있는 상황이다. 데이비드 베컴 역시 이적할 당시 특정 선수 규정을 통해 미국 무대에 친출이 성사된 바 있다.
뉴욕 기술이사 디트마르 비어스도퍼는 "뉴욕은 이미 축구 외 야구, 농구, 미식축구 팀에서 강력한 팀을 보유하고 있다. 만일 침체된 뉴욕 축구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면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앙리 영입 가능성에 대해 능동적인 자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스타화보의 레전드' 오윤아, 2년 전보다 더 농염하게
▶ 주영훈-이윤미 부부, 붕어빵 딸 '아라' 공개
▶ '하녀' 전도연-이정재, 에로티시즘 빛나는 예고편 공개
▶ '공기인형' 배두나 "오다기리 죠는 내 친구의 남편"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클라란스 새로운 '화이트닝'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