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측근들 "이러다 죽는다" 건강 우려

입력 2014-07-19 05:35  

‘헐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TMZ닷컴’은 3월27일 린제이 로한의 아주 가까운 측근이자 정신과의사인 한 소식통에 따르면 “그녀가 당장 입원하지 않는다면 결국 목숨을 잃고 말 것”이라고 보도했다.

측근은 그동안 린제이의 곁에서 이대로 가다가는 죽을 수 있다며 도움을 청하자고 끝없이 그녀를 설득했지만 이를 무시했다고 전했다.

린제이 로한은 어린 나이부터 술과 마약을 탐닉하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우려와 질타를 동시에 받아왔다. 

한동안 재활원에 입원해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았지만 며칠 전 다시 만취한 상태에서 추하게 넘어진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측근들은 다시 재활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자고 설득했지만 린제이 로한은 이를 거부해 온 것으로 알라졌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최근 추하게 넘어진 사진이 공개된 후 그녀를 질타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반성은커녕 자신의 트위터에 “미친 파파라치들이 나를 밀어 넘어졌다. 이제부턴 킬힐 대신 굽 없는 신발을 신어야겠다”고 남겨 더 큰 비난을 받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故 최진영 측근 "저녁에 만나 소주 한 잔 하기로 했는데…"
▶ 최진영 유족들 "부검하지 않을 계획"
▶ '여왕의 귀환' 이효리, 티저 영상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
▶ 재범 '초계함 침몰' 해군 장병들, 무사복귀 기원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