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前 경호원 "졸리는 사이코"?

입력 2014-07-21 14:18  

안젤리나 졸리는 이기적인 사이코다?

3월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통신 할리스쿱에따르면 브란젤리나 커플의 전 경호원이라고 밝힌 빌이라는 남자가 브란젤리나 가족의 충격적인 실태를 폭로하며 이중인격을 가진 교활하고 무시무시한 졸리 때문에 스태프들은 물론 가족들도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

빌은 난민 구호활동과 제3국 아이 입양,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는 졸리의 모습은 가식이며 그의 본색은 '이기적인 사이코'라고 전했다. 또한 졸리가 아이들이나 피트를 괴롭히는 전형적인 방법 중에는 '침묵'이 있는데 이는 직원들 사이에 그의 별명이 '북극의 앤지'라고 불리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피트는 졸리에게 전화가 걸려오면 공포에 휩싸이는 모습이 역력하다. 하지만 졸리는 피트가 전화를 받을 때까지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며 오기를 부리기 때문에 피트도 전화를 받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다"라며 "그들이 물론 사이가 좋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이들은 각방을 쓴지 오래다"라고 폭로했다.

이와 같은 전 경호원이라고 주장하는 자의 발언을 놓고 그 진위여부에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2009년 브란젤리나 커플은 자신들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전 경호원에 법적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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