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前 남친 약올리려 '터질듯 한 가슴' 드러내

입력 2014-07-21 13:50  

섹시 셀카 공개‥헤어진 前남친에 대한 복수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29)이 자신의 섹시 셀카로 헤어진 남친에게 복수했다.

4월1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 온라인은 남자친구 레지 부시와 결별한 후 자신의 관능적인 비키니 사진을 트위터 사이트에 올린 카다시안이 혼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보트에서 선탠 중이라면서 헤어진 남자친구를 의식한 듯 풍만한 가슴을 부각시킨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여동생들과 함께 보트에서 여자들만의 파티를 즐기고 있다는 카다시안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면서 "그 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운동도 못했다"고 내숭을 떨기도 했다.

2007년부터 3년 가까이 교제해 온 5살 연하의 풋볼스타 레지 부시(24)와 결혼 임박설까지 나돌던 킴 카다시안은 최근 갑작스런 결별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바 있다. 게다가 부시는 카다시안과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다른 여성과의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카다시안을 더욱 화나게 만들었다고.

카다시안의 측근들은 "킴은 아직 레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라며 "레지를 의식해 평상시보다 더욱 섹시한 옷차림과 밝은 모습을 연출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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