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도박사들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가 우승할 것"

입력 2014-07-22 01:38  

박찬호(37)가 뛰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2010년에도 월드시리즈에서 패권을 거머쥘 가장 유력한 구단으로 선정됐다.

3월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라스베거스 도박사들이 4월5일 미국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30개 팀의 우승 확률을 점쳐본 결과 양키스가 14대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두 번째는 양키스의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로 11대2가 나왔고 세 번째는 6대1로 필리스가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양키스와 보스턴은 같은 아메리칸 리그이기 때문에 월드시리즈 대결 팀을 예상해보면 양키스와 필리스가 맞붙을 확률이 가장 높은 셈. 작년에는 양키스가 필리스를 상대로 4승2패를 거둔 바 있다 .

이러한 분석은 박찬호의 야구인생에 있어서도 쾌조라 할 수 있다. 필리스에 잔류했을 경우보다 양키스로 이적하면서 우승확률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상위권에 포함되지 못한 시카고 컵스는 설명할 필요도 없다.

필리스 다음으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8대1), LA 다저스(9대1), 탬파베이 레이스(11대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2대1) 순이었다.

한편 추신수의 소속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200대1의 가장 낮은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기록했다 .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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