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로 소설가 공지영이 꼽혔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3월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동안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 독자 1,000여명을 상대로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출판사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로는 소설가 공지영이, 출판사로는 문학동네가 꼽혔다.
이 밖에 만나고 싶은 국내 작가 20위에는 권비영, 김연수, 김영하, 김진명, 김홍신, 김훈, 박민규, 박완서, 성석제, 신경숙, 은희경, 이문열, 이외수, 정이현, 조정래, 진중권, 최인호, 한비야, 황석영(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2010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인 프랑스 작가로는 ‘개미’로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가장 만나고 싶은 외국 작가로 선정됐다.
이를 반영해 5월12일에서 16일까지 닷새 동안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마르크 레비가 도서전 기간에 방한하여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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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는 3월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동안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 독자 1,000여명을 상대로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출판사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로는 소설가 공지영이, 출판사로는 문학동네가 꼽혔다.
이 밖에 만나고 싶은 국내 작가 20위에는 권비영, 김연수, 김영하, 김진명, 김홍신, 김훈, 박민규, 박완서, 성석제, 신경숙, 은희경, 이문열, 이외수, 정이현, 조정래, 진중권, 최인호, 한비야, 황석영(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2010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인 프랑스 작가로는 ‘개미’로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가장 만나고 싶은 외국 작가로 선정됐다.
이를 반영해 5월12일에서 16일까지 닷새 동안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마르크 레비가 도서전 기간에 방한하여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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