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국내외 작가는?

입력 2014-07-22 23:23  

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로 소설가 공지영이 꼽혔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3월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동안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 독자 1,000여명을 상대로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출판사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로는 소설가 공지영이, 출판사로는 문학동네가 꼽혔다.

이 밖에 만나고 싶은 국내 작가 20위에는 권비영, 김연수, 김영하, 김진명, 김홍신, 김훈, 박민규, 박완서, 성석제, 신경숙, 은희경, 이문열, 이외수, 정이현, 조정래, 진중권, 최인호, 한비야, 황석영(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2010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인 프랑스 작가로는 ‘개미’로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가장 만나고 싶은 외국 작가로 선정됐다.

이를 반영해 5월12일에서 16일까지 닷새 동안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마르크 레비가 도서전 기간에 방한하여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 "탤런트 전혜진이 사촌 동생"
▶ 동방신기 日활동 전면 중단…해체수순 밟나?
▶ 男·女 수면탐구 '진실 혹은 거짓'
▶ 갖고 싶은 자동차 ‘女 마티즈, 男 아반떼’
▶[이벤트] 시세이도와 함께 반짝이는 눈매 만들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