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한 해를 마무리하는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시즌 시상식이 4월12일 오전 11시30분 그랜드 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계에 의한 부문과 기자단 투표에 의한 부문 시상식과 함께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 선수들이 직접 준비한 깜짝 댄스 시범 등이 이어진다.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안산 신한은행의 네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끈 '바스켓 퀸' 정선민(36)의 수상이 유력한 가운데 용인 삼성생명의 '명품 포워드' 박정은(33)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정규리그 MVP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주고 올해는 특별히 4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신인왕은 삼성생명의 킴벌리 로벌슨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홍보대사인 가수 현미 씨를 비롯해 씨엔블루, 유키스, 카이 등의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다.
그 외 최희진, 김단비(이상 신한은행), 이화연, 김경락(이상 삼성생명), 박세미(신세계), 최원선(금호생명), 이은혜(우리은행)가 준비한 댄스 공연도 이어져 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SBS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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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통계에 의한 부문과 기자단 투표에 의한 부문 시상식과 함께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 선수들이 직접 준비한 깜짝 댄스 시범 등이 이어진다.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안산 신한은행의 네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끈 '바스켓 퀸' 정선민(36)의 수상이 유력한 가운데 용인 삼성생명의 '명품 포워드' 박정은(33)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정규리그 MVP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주고 올해는 특별히 4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신인왕은 삼성생명의 킴벌리 로벌슨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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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최희진, 김단비(이상 신한은행), 이화연, 김경락(이상 삼성생명), 박세미(신세계), 최원선(금호생명), 이은혜(우리은행)가 준비한 댄스 공연도 이어져 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SBS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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