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리 "스탬포드 브릿지에 우승컵 들고 오겠다"

입력 2014-07-23 07:52  

<!--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첼시의 리그 우승이 더욱 가까워졌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4월11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0-0무승부를 거두고 사실상 리그 우승이 어렵게 됐다. 만일 첼시가 14일 치룰 볼턴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양 팀의 승점차는 무려 4점차로 벌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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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은 4월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제 리그 우승은 매우 어렵게 됐다. 첼시가 실수를 한다면 다시 기회가 주어지겠지만 아마 첼시는 볼턴을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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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2006년 이후 맨유에게 3년 동안 계속해서 리그 우승을 빼앗겼다. 그러나 이제 리그 우승을 바로 앞에 두고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상황. 'CNN SI'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첼시 주장 존 테리는 "우리는 현재 아주 잘 하고 있다. 자신감도 매우 높다. 리그 선두에서 절대 미끄러지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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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테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긴지 3년이 지났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에 반드시 승리해서 우리의 홈 스탬포드 브릿지에 우승컵을 들고 오겠다. 지난 4~5주간 열심히 해왔고 그것이 우리 우승의 열쇠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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