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4월13일 청첩장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2일 결혼을 앞두고 장동건과 고소영은 청첩장을 총 650장을 마련했다. 조용하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장동건의 바람에 따라 당초 알려진 하객 1000명에서 절반 정도 규모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어 청첩장 소지 여부에 따라 입장이 가능하며 하객 석에도 네임택을 붙여 지정된 좌석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때문에 청첩장을 나눠줄 때 동반 인원 참석 여부를 장동건과 고소영이 직접 챙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5월2일 신라호텔에서 배우 박중훈의 사회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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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결혼을 앞두고 장동건과 고소영은 청첩장을 총 650장을 마련했다. 조용하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장동건의 바람에 따라 당초 알려진 하객 1000명에서 절반 정도 규모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어 청첩장 소지 여부에 따라 입장이 가능하며 하객 석에도 네임택을 붙여 지정된 좌석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때문에 청첩장을 나눠줄 때 동반 인원 참석 여부를 장동건과 고소영이 직접 챙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5월2일 신라호텔에서 배우 박중훈의 사회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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