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유키스 소속사 대표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

입력 2014-07-24 19:30  

배우 방은희가 아이돌그룹 유키스 소속사 김남희 NH미디어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3살 연상의 김 대표는 과거 임창정, UN 등을 비롯해 다수의 가수들을 기획해낸 제작자이다. 최근에는 ‘만만하니’로 대박을 터트린 유키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한편 방은희는 2009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03년 이혼으로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 김 대표가 곁에서 큰 힘이 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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