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클리블랜드 4연승의 1등공신이다!"
미국의 언론들이 저마다 추신수가 없었다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4연승은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월18일(현지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4년만의 생애 2번째 만루홈런을 포함, 3타수 2안타 5타점 등을 기록해 팀의 7-4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클리블랜드는 5연패 뒤 4연승 가도를 질주, 시즌 6승6패 5할 승률을 되찾았다.
때문에 경기 뒤 미국 주요언론들에서는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추신수를 칭찬하고 나섰다.
'추신수의 만루포로 클리블랜드가 전승을 달성했다'고 헤드라인을 뽑은 MLB.com은 추신수가 잘 나가고 있는 클리블랜드를 떠맡고 있다며 특히 이날 2회에 터진 만루포는 마지막 남은 화이트삭스의 추격의지를 꺾는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추신수의 5타점 활약은 클리블랜드 역사의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가는 순간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신수의 홈런포를 앞세운 클리블랜드는 2003년 5월 이후 이로써 약 7년 만에 화이트삭스와의 홈 시리즈 전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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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신수의 5타점 활약은 클리블랜드 역사의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가는 순간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신수의 홈런포를 앞세운 클리블랜드는 2003년 5월 이후 이로써 약 7년 만에 화이트삭스와의 홈 시리즈 전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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