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고민하는 자녀들이 많다. 매년 똑같은 선물이 아닌 부모님에게 꼭 필요하면서 색다른 선물은 없을까? 눈꺼풀이 처져 눈가가 잘 짓무르는 부모님이라면 눈 건강을 위한 상안검 성형을 추천한다.
부모님 연세에 무슨 성형이야?
레알성형외과 설문 결과 장노년층 42%는 눈꺼풀이 처져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눈꺼풀이 처지는 것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현상이다.
그러나 처짐 정도가 심하면 눈꺼풀이 외측 눈을 가려 정상적인 시야 확보가 어렵고 눈꼬리 부분의 피부가 겹쳐져 무더운 여름에는 자극성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눈이 처져 불편하다고 말한 장노년층 10명 중 7명은 상안검 성형을 받고 싶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청년층의 눈성형이 '더 예뻐지기' 위함이라면 장노년층의 눈성형은 '더 건강해지기' 위한 수술인 것이다.
상안검 성형, 수술 안전하고 부담 적어
외과적인 수술이라서 부모님께 신체적인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상안검 성형은 수술이 비교적 간단하고 부분 마취로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단 수술이 더 안전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과정에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뇌질환 등의 병력여부를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원장은 "최근에는 상안검 성형이 효도성형이라고 해서 어버이날을 비롯해 명절에도 시술을 예약하는 자녀들이 많아졌다"며 "수술을 받은 부모님과 선물을 준비한 자녀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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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연세에 무슨 성형이야?
레알성형외과 설문 결과 장노년층 42%는 눈꺼풀이 처져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눈꺼풀이 처지는 것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현상이다.
그러나 처짐 정도가 심하면 눈꺼풀이 외측 눈을 가려 정상적인 시야 확보가 어렵고 눈꼬리 부분의 피부가 겹쳐져 무더운 여름에는 자극성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눈이 처져 불편하다고 말한 장노년층 10명 중 7명은 상안검 성형을 받고 싶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청년층의 눈성형이 '더 예뻐지기' 위함이라면 장노년층의 눈성형은 '더 건강해지기' 위한 수술인 것이다.
상안검 성형, 수술 안전하고 부담 적어
외과적인 수술이라서 부모님께 신체적인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상안검 성형은 수술이 비교적 간단하고 부분 마취로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단 수술이 더 안전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과정에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뇌질환 등의 병력여부를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원장은 "최근에는 상안검 성형이 효도성형이라고 해서 어버이날을 비롯해 명절에도 시술을 예약하는 자녀들이 많아졌다"며 "수술을 받은 부모님과 선물을 준비한 자녀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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