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성 위수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톱스타 장쯔이가 20만 위안(한화 약 3천만원)을 기부했다.
4월20일 8시(현지시각) CCTV 1 방송국에서 열린 위수현 강진 이재민을 위한 성금모금 방송에 출연했다.
중국 연예포털사이트 위러(yule)는 “장쯔이는 이날 검은 색 옷 차림으로 등장해 중국의 여러 스타들과 함께 ‘함께’라는 시를 낭송했다. ‘위수는 쓰러지지 않는다. 위수는 영원히 서있을 것이다’라는 구절에서 사람들은 감동했다”고 전했다.
장쯔이는 이날 20만 위안이라고 쓴 종이봉투를 모금함에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국은 지진 발생 일주일째를 맞은 4월21일을 국가 애도일로 정하고 전국적인 추모 행사를 벌였다. CCTV 등 방송국들은 오락프로그램을 일제히 결방시키고 추모 특집 방송을 내보냈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화면도 흑백으로 바뀌어 지진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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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포털사이트 위러(yule)는 “장쯔이는 이날 검은 색 옷 차림으로 등장해 중국의 여러 스타들과 함께 ‘함께’라는 시를 낭송했다. ‘위수는 쓰러지지 않는다. 위수는 영원히 서있을 것이다’라는 구절에서 사람들은 감동했다”고 전했다.
장쯔이는 이날 20만 위안이라고 쓴 종이봉투를 모금함에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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