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절대 게으르지 않은 팝 가수"

입력 2014-07-25 04:04  

팝스타 레이디 가가(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24)가 최근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날씬한 몸매로 무대에 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영국 언론 매체 '더 선'은 "이러한 배경 뒤에는 그가 개인 트레이너(HARLEY PASTERNAK)로부터 혹독한 관리를 받았기 때문다"라고 보도했다.

이 트레이너는 "레이디 가가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 몸매를 반드시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다. 어느 한 군데도 빠지지 않고 팔, 다리, 복근 등 모든 곳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가는 최고의 가수답게 자신감 또한 대단하다. 이제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서도 자신감 있게 됐다. 항상 당당한 모습 뒤에는 게으르지 않는 성실함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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