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의 특별한 신혼여행을 위해 잊지 말자!

입력 2014-07-25 06:24   수정 2014-07-25 06:23

꽃피는 봄이 되면서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고된 결혼 준비기간을 마치고 결혼식까지 끝낸 신혼부부들이 낯설고 외딴 타지에서 둘만이 즐기는 오붓한 시간은 평생 기억될 아름다운 시간인 신혼여행만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 더불어 평생 단 한번분인 신혼여행은 완벽하고 낭만적이어야 한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넓은 백사장에서의 산책이나 물놀이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여기에 섹시한 비키니로 멋을 낸 신부의 모습은 신랑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특히 해외로 신혼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자유분방한 외국의 바닷가에서 조금은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즐기기도 한다.

평생의 한 번뿐인 신혼여행지에서의 아찔하고 멋진 비키니 패션으로 신랑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밀 비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보이는 듯 보이지 않게
신혼여행지는 외국이라도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두고두고 봐야 할 곳은 한국이다. 노출이 너무 심한 비키니는 자제하자. 대신 화려한 프린트로 섹시함을 업그레이드! 또한 바닷가를 산책할 때나 리조트 내를 다닐 때는 속이 비치는 얇은 티셔츠나 핫팬츠로 살짝 가려주는 센스를!

2. 매끄러운 팔과 다리!
여성들의 뷰티 놀이터 ‘뷰티n트렌드’ 카페 운영자는 “제모는 필수! 결혼식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느라 의외로 제모를 깜빡하는 신부들이 많다. 그러나 비키니를 입으려면 제모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팔과 다리에 듬성듬성 보이는 털은 피부를 매끄럽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해 비키니 패션을 50% 감점시키는 요인이다”라고 충고했다.

두근거리는 첫날밤을 위한 팁!
친구들이 준비해준 이벤트용 귀엽고 섹시한 속옷을 이용하자. 친구들이 준비해주지 않았다면 자신이라도 준비하자.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 아니면 그런 옷을 입을 기회는 많지 않다. 또 조금은 쑥스럽고 당황스럽더라도 신랑은 당신을 귀엽고 사랑스러워해 줄 것이다.

또 한 가지! 분위기 있는 둘만의 밤을 위해 향수를 챙기자. 특히 더운 나라로 신혼여행을 간다면 첫 날밤 뿐 아니라 여행 내내 요긴하게 사용할 아이템.

샤워를 마치고 나오기 전, 시원하고 사랑스러운 향수를 살짝 뿌리고 방에도 뿌려주자. 이국적인 정취와 향기가 어울려 평생 기억에 남는 향기가 될 것이다. 특히 ‘뷰티n트렌드’ 카페에서는 겐조 아무르 오드뚜왈렛 플로랄 향수의 테스터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이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처음으로 떠나는 둘만의 여행. 최고로 아름답고 낭만적인 신혼여행과 기억을 위해 미리 준비하여 후회 없는 신혼여행을 만들자. (도움말: 카페 ‘뷰티n트렌드’ 운영자)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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