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 러시아의 리듬체조 선수 나탈리아 라브로바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러시아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나탈리아는 4월23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남동쪽에 위치한 펜자 지역에서 차량 충돌로 사망했다. 이 사고로 나탈리아 뿐 아니라 운전을 하고 있던 그녀의 여동생도 함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탈리아 라브로바는 5살 때 리듬체조계에 입문해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그녀는 2004년 21살의 나이로 은퇴해 지도자로 후배 양성에 매진해왔다.
나탈리아의 사망 소식에 러시아 국민들은 안타까움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강은비 "톱스타에게 대본으로 맞았다" 폭로 후폭풍
▶ 대만 '청순돌' 왕신링 '첫경험 아니었다' 전 남친 폭로에 울상
▶ 쥬니 '꽈당 시타' 동영상 인기 만발
▶ 서인국, 샤프한 남자로 변신 '서인국 맞아?'
▶ '벗고 벗고 또 벗고' 연예계 최고의 트렌드는 '누드'
▶[이벤트]4월의 햇살에서 내피부를 지켜줄 록시땅 썬케어
나탈리아는 4월23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남동쪽에 위치한 펜자 지역에서 차량 충돌로 사망했다. 이 사고로 나탈리아 뿐 아니라 운전을 하고 있던 그녀의 여동생도 함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탈리아 라브로바는 5살 때 리듬체조계에 입문해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그녀는 2004년 21살의 나이로 은퇴해 지도자로 후배 양성에 매진해왔다.
나탈리아의 사망 소식에 러시아 국민들은 안타까움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강은비 "톱스타에게 대본으로 맞았다" 폭로 후폭풍
▶ 대만 '청순돌' 왕신링 '첫경험 아니었다' 전 남친 폭로에 울상
▶ 쥬니 '꽈당 시타' 동영상 인기 만발
▶ 서인국, 샤프한 남자로 변신 '서인국 맞아?'
▶ '벗고 벗고 또 벗고' 연예계 최고의 트렌드는 '누드'
▶[이벤트]4월의 햇살에서 내피부를 지켜줄 록시땅 썬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