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비키니에도 당당한 ‘물방울 가슴’ 만드는 법

입력 2014-07-2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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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더워진 날씨만큼 비키니 수영복의 계절인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해가 갈수록 노출패션이 유행하는 만큼 올해도 어김없이 아찔한 비키니 패션이 바닷가에서 크게 유행할 전망이다. 때문에 부지런한 여성들은 벌써부터 다양한 다이어트부터 운동까지 몸매 가꾸기에 한창이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해서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니다.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완성하려면 군살이 없는 것도 중요하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도 빼놓을 수 없다. 오히려 너무 말라 굴곡 없는 몸매는 “너무 빈약하다”는 혹평에 시달리기도 한다.

가슴의 크기는 유선조직과 섬유조직,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가슴의 크기를 작게 만들 수 있다. 여성들에게 마른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가슴은 잡기 힘든 두 마리의 토끼와 같은 것이다.

더라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임중혁 원장은 “국내여성의 경우 서양에 비해 가슴이 선천적으로 작은 경우가 많아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들이 많다. 콤플렉스 해소를 위해 가슴패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특유의 불편함을 어쩔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장기적인 콤플렉스 해소를 위해 가슴확대 성형을 받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 고안된 보형물은 코헤시브겔은 촉감이 자연스럽고 생착율도 높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러나 가슴 성형을 받더라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막연하게 ‘가슴을 크게하기 위해’라는 생각만 가지고 찾는다면 결과에 불만족하기 쉽다. 가슴 성형에 쓰이는 보형물의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미리 정확하게 생각해 놓는 것이 좋다.

또한 보형물의 모양도 다양하다. 때문에 ‘물방울 가슴성형’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보형물이 물방울 형태로 생겨 수술 후에 가슴의 모양이 탄력적이고 예쁜 모양을 유지하게 된다.

임중혁 원장은 “최근 가슴 성형이 많이 보편화되었지만 시술적 흉곽의 크기, 가슴피부의 두께, 가슴 밑주름 등을 정밀 측정하고 보형물의 정확한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여야 부작용없이 안전한 시술이 될 수 있다. 환자들도 믿을만하고 전문적인 가슴성형 시술 시스템의 도입여부를 꼼꼼히 따져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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