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이유?

입력 2014-07-29 04:45  

고등학교의 6월 모의평가가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실제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첫 모의고사일 뿐 아니라 출제진 중 상당수가 실제 수능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수능과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즉, 2011학년도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또한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경쟁하는 첫 시험이므로 전체 수능 응시 예상 인원 가운데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결과에 따라 ‘정시인지 수시인지’ 향후 수험 전략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말이 모의평가이지 실제 수능을 가상 체험해 보는 말 그대로 ‘작은 수능’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언어영역 대표강사인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 이근갑 대표는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수험생들에게 이 시험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고 고지를 선점해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결과에 따라 자신감을 얻어 수능까지 순항할 수도 있고 반대로 좌절감으로 좌초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시험이 치러지는 6월10일까지 모의고사만을 위한 맞춤식 공부가 필요하다며 9월 모의평가와 수능까지 연계성을 갖춘, 같은 유형의 지문과 문제로 실전에 100%대비할 수 있는 맞춤식 강의를 위너스터디를 통해 5월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하기 위해 개인 출제위원 30명을 총동원해 준비한 위너스터디 6월 모의고사 대비 특강이 고군분투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 초보운전, 대형사고 부르는 운전법?
▶ 면접 시 피해야 할 버릇 1위 ‘시선회피’
▶ 365일 여행하는 '한가한 여자?'
▶ 하이브리드 차종 “8년은 타야 본전?”
▶ 주식보다 와인에 투자하라? 수익률 4,300%!
▶[가정의달 이벤트] 댓글 달고 '빕스' 가자!
▶[이벤트] 5월 가정의달, 15만원 헤어 시술권 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