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강호동의 2세로 추정되는 사진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5월7일 일부 매체에서 강호동의 2세 사진이라 보도한 사진에 대해 소속사 측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강호동과 닮은 아이 사진을 오인한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이 사진은 2007년 한 사이트에 올라온 것으로 2009년 3월에 태어난 강호동의 아들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강호동과 흡사한 외모를 가진 아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볼이 통통한게 너무 닮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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