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청년' 정주영, 응원에 네티즌들 직접 나서

입력 2014-07-30 05:48  

‘독도청년’ 정주영 응원에 네티즌들이 직접 나섰다.

신인가수 정주영은 5월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 11회 2010 아시아 태평양 신인가요제에서 한국 가수로 출전해 생방송 도중 ‘Dokdo belongs to’란 문구와 태극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독도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이날 그는 일본 심사위원들의 거센 항의에 아쉽게 대상을 놓쳤다.

이 같은 사실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전해지면서 다음 아고라를 중심으로 ‘독도청년’ 정주영을 응원하자는 서명이 이루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다음 아고라에는 “나는 애국자가 아니다. 그러나 외국에 나갈 경우 애국자처럼 된다. 이게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의 피를 느끼는가보다”라는 정주영의 글과 “오늘 우연히 웹서핑 중 이런 글을 보게 됐다. 네티즌에게 고한다. 신인가수 정주영이란 젊은 가수가 독도 퍼포먼스를 하려다 대상도 포기했다”라는 내용의 글이 함께 올라와 ‘독도청년’ 정주영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독도청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정주영은 2008년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했으며 2009년 방송 엔터테인먼트 채용 박람회에서 입상하는 등 실력있는 신인가수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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