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의 ‘축구천재’ 박은선(24)이 성별논란에 휩싸였다.
5월7일 중국여자축구대표팀의 상루이화 감독은 칭다오비즈니스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만일 박은선이 아시안컵에 참가하게 된다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성별검사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박은선의 복귀 소식을 듣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만일 진짜로 남자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불공정한 것”이라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중국 감독이 박은선의 성별을 의심하는 것은 여성이라 믿기지 않는 파워와 저음의 목소리 때문. 남자선수 못지않은 체격도 의심의 대상이다. 180cm에 74kg라는 신체조건을 가진 박은선은 국가대표에서 활약할 당시 A매치 11경기에서 19골을 넣었을 정도로 탁월한 골 감각을 자랑했다.
이에 5월19일부터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호주,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과 같은 B조에 편성되며 중국 감독의 견제가 강력하게 드러나고 있다.
한편 2010 AFC 여자 아시안컵은 조별리그를 통해 각 조 2위까지 총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순위를 가리게 되며 최종 3위까지는 2011 독일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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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5월19일부터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호주,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과 같은 B조에 편성되며 중국 감독의 견제가 강력하게 드러나고 있다.
한편 2010 AFC 여자 아시안컵은 조별리그를 통해 각 조 2위까지 총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순위를 가리게 되며 최종 3위까지는 2011 독일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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