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테스 "제라드, 토레스와 함께 리버풀에 남고싶다"

입력 2014-07-30 07:43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리버풀에 남고 싶다고 밝혔다.

베니테스 감독은 5월9일(현지시각) 헐 시티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리버풀에 남고 싶다. 지금은 상황이 복잡하지만 만일 모든 상황이 좋은 방향으로 돌아간다면 리버풀에 남고 싶다. 떠나기 싫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주 새 경영자와 만났는데 매우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주에도 회의를 할 예정이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베니테스 감독은 자신이 만일 리버풀에 잔류하게 될 경우 스티븐 제라드와 페르난도 토레스를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그가 리버풀에 잔류할 수 있을지 유벤투스로 가게 될 것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꿀벅지' 기 죽이는 이아이 '전투 벅지' 화제
▶ 키아누 리브스-샤를리즈 테론 '뜨거운 키스' 열애설 솔솔
▶ '방자전' 조여정 "노출연기, 큰 부담 없었다"
▶ '금기'에 빠진 시청자들…'게이 남자친구를 원하시나요?'
▶[이벤트] 5월 가정의달, 15만원 헤어 시술권 쏜다~!
▶[더바디샵 100% 당첨 이벤트] 뉴칼레도니아 가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