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이 예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예쁘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구석구석 따져보면 그다지 예쁜 이목구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얼굴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비결은 바로 얼굴 전체적인 조화에 있다. 정말 아름다운 얼굴은 뚜렷한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가 잘 이루어진 얼굴이다. 실제 이영애, 김태희, 전지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의 얼굴은 균형과 조화가 잘 맞아 떨어진다.
그러나 실제로 여러 가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얼굴이 양쪽을 포개놓은 듯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얼굴을 가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과 같다. 얼굴의 좌우가 정확히 똑같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대부분 사람들의 얼굴은 좌우가 조금씩 다르다. 실제로 얼굴에서 2-3mm정도 삐뚤어져 있는 것은 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심하게 비율이 무너져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얼굴이 있다. 바로 안면비대칭이 그것이다. 얼굴의 중심선이 3mm이상 틀어져 있거나 양쪽의 높이 차이가 3mm이상인 경우를 안면비대칭이라고 한다. 이러한 경우 상대방에게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안면비대칭은 치아의 부정교합을 동반하므로 기능적으로 문제가 되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안면비대칭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라인성형외과 정연호 원장은 안면비대칭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 조언했다.
▶ 한 쪽으로 음식을 씹는다.
누구나 자주 사용하는 치아 방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은 안면비대칭의 큰 원인이 된다.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다보면 자주 사용하는 쪽의 교근만 발달하여 턱이 비대칭으로 발달한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얼굴이 비대칭으로 변하게 된다. 그러므로 음식물을 씹을 때에는 양쪽 치아를 골고루 사용해야 한다.
▶ 한 쪽 방향으로 누워 잔다.
잠을 잘 때도 항상 똑같은 방향을 잠을 자야하는 이들이 있다. 똑같은 방향으로 옆으로 자는 것은 안면비대칭의 원인이 된다. 옆으로 자는 동안은 그 부위의 무게가 한 쪽 턱으로 쏠리게 된다.
때문에 당연히 턱관절에 무리가 오고 양쪽이 다르게 발달한다. 그러므로 잠을 잘 때에는 똑바로 위를 향해 자는 것이 좋다. 엎드려 자는 것 또한 주걱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 한쪽으로 턱을 괸다.
턱을 괴는 버릇은 아름다운 얼굴 라인을 망친다. 한쪽 턱에 지속적인 힘이 가해지면 턱관절의 균형이 틀어지고 턱관절 장애로 안면비대칭이나 집중력 저하, 만성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턱이 잘 안 벌어지고 소리가 나기도 하며 청소년기의 이런 버릇은 ‘주걱턱’과 ‘사각턱’을 만들기도 한다. 바른 자세가 편안해지도록 늘 똑바로 균형 잡은 채로 앉아 있는 습관을 들인다. 턱을 괴거나 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를 피한다.
안면비대칭을 초래하는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것보다는 환경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고 있다. 가장 흔한 것이 유아나 소아 시절 넘어져 턱을 다친 경우 안면비대칭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를 갈거나 딱딱한 음식을 씹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턱관절에 무리가 와 사각턱이나 안면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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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비결은 바로 얼굴 전체적인 조화에 있다. 정말 아름다운 얼굴은 뚜렷한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가 잘 이루어진 얼굴이다. 실제 이영애, 김태희, 전지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의 얼굴은 균형과 조화가 잘 맞아 떨어진다.
그러나 실제로 여러 가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얼굴이 양쪽을 포개놓은 듯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얼굴을 가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과 같다. 얼굴의 좌우가 정확히 똑같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대부분 사람들의 얼굴은 좌우가 조금씩 다르다. 실제로 얼굴에서 2-3mm정도 삐뚤어져 있는 것은 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심하게 비율이 무너져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얼굴이 있다. 바로 안면비대칭이 그것이다. 얼굴의 중심선이 3mm이상 틀어져 있거나 양쪽의 높이 차이가 3mm이상인 경우를 안면비대칭이라고 한다. 이러한 경우 상대방에게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안면비대칭은 치아의 부정교합을 동반하므로 기능적으로 문제가 되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안면비대칭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라인성형외과 정연호 원장은 안면비대칭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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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주 사용하는 치아 방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은 안면비대칭의 큰 원인이 된다.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다보면 자주 사용하는 쪽의 교근만 발달하여 턱이 비대칭으로 발달한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얼굴이 비대칭으로 변하게 된다. 그러므로 음식물을 씹을 때에는 양쪽 치아를 골고루 사용해야 한다.
▶ 한 쪽 방향으로 누워 잔다.
잠을 잘 때도 항상 똑같은 방향을 잠을 자야하는 이들이 있다. 똑같은 방향으로 옆으로 자는 것은 안면비대칭의 원인이 된다. 옆으로 자는 동안은 그 부위의 무게가 한 쪽 턱으로 쏠리게 된다.
때문에 당연히 턱관절에 무리가 오고 양쪽이 다르게 발달한다. 그러므로 잠을 잘 때에는 똑바로 위를 향해 자는 것이 좋다. 엎드려 자는 것 또한 주걱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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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괴는 버릇은 아름다운 얼굴 라인을 망친다. 한쪽 턱에 지속적인 힘이 가해지면 턱관절의 균형이 틀어지고 턱관절 장애로 안면비대칭이나 집중력 저하, 만성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턱이 잘 안 벌어지고 소리가 나기도 하며 청소년기의 이런 버릇은 ‘주걱턱’과 ‘사각턱’을 만들기도 한다. 바른 자세가 편안해지도록 늘 똑바로 균형 잡은 채로 앉아 있는 습관을 들인다. 턱을 괴거나 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를 피한다.
안면비대칭을 초래하는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것보다는 환경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고 있다. 가장 흔한 것이 유아나 소아 시절 넘어져 턱을 다친 경우 안면비대칭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를 갈거나 딱딱한 음식을 씹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턱관절에 무리가 와 사각턱이나 안면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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