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걸스’에서 인상적인 연기와 함께 통통한 몸매로 친근감을 주었던 배우 제니퍼 허드슨이 27kg을 감량하고 섹시녀로 컴백했다.
제니퍼 허드슨은 패션잡지 ‘인스타일’의 최근 화보를 통해 완벽 몸매를 드러냈다. ‘과연 제니퍼 허드슨이 맞는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잘록한 허리와 길게 뻗은 각선미를 선보인 것이다.
또한 예전 통통했던 몸매였던 만큼 풍만한 가슴을 가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변신해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미국의 네티즌들은 “비욘세 부럽지 않은 탄력적이고 환상적인 몸매다”라며 감탄을 보내고 있다.
제니퍼 허드슨은 인터뷰를 통해 총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009년 8월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한 그녀는 아이를 낳은 후 새로운 방식으로 살기로 마음 먹었다며 굳은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밝혔다.
사실 헐리우드 스타들 중에는 다이어트의 고수들이 많다. 배역 소화를 위해서나 아니면 쉬는 기간 동안 불어버린 체중을 단기간에 감량하고 영화나 화보에서 멋진 모습으로 놀래 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배우 김명민이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의 배역 때문에 20kg을 감량하며 고무줄 몸무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갑자기 망가진 몸매가 공개되어 망신을 당했던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러브 휴이트도 팬들의 조롱에 충격을 받고 10주 만에 10kg 가까이 감량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10주간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여 지옥훈련을 받았다고.
덕분에 제니퍼 러브 휴이트는 예전의 명성과 인기를 되찾았지만 그녀의 트레이너는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 체중을 감량한 것이지 여론 때문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헐리우드 스타들의 지나친 다이어트는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BK동양성형외과 금인섭 원장은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무리한 디톡스 다이어트 때문에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다이어트는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지만 단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며 “무리한 운동, 지나친 소식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먼저 병원을 찾아 적당한 비만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는 단순히 몸매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재기하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이혼 이후 온갖 구설에 시달리며 영원한 나락으로 추락하는 것만 같았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다이어트를 통한 완벽한 몸매, 뛰어난 음악성으로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했다.
제니퍼 허드슨도 “마치 세상을 정복한 느낌”이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다이어트를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성취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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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허드슨은 패션잡지 ‘인스타일’의 최근 화보를 통해 완벽 몸매를 드러냈다. ‘과연 제니퍼 허드슨이 맞는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잘록한 허리와 길게 뻗은 각선미를 선보인 것이다.
또한 예전 통통했던 몸매였던 만큼 풍만한 가슴을 가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변신해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미국의 네티즌들은 “비욘세 부럽지 않은 탄력적이고 환상적인 몸매다”라며 감탄을 보내고 있다.
제니퍼 허드슨은 인터뷰를 통해 총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009년 8월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한 그녀는 아이를 낳은 후 새로운 방식으로 살기로 마음 먹었다며 굳은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밝혔다.
사실 헐리우드 스타들 중에는 다이어트의 고수들이 많다. 배역 소화를 위해서나 아니면 쉬는 기간 동안 불어버린 체중을 단기간에 감량하고 영화나 화보에서 멋진 모습으로 놀래 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배우 김명민이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의 배역 때문에 20kg을 감량하며 고무줄 몸무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갑자기 망가진 몸매가 공개되어 망신을 당했던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러브 휴이트도 팬들의 조롱에 충격을 받고 10주 만에 10kg 가까이 감량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10주간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여 지옥훈련을 받았다고.
덕분에 제니퍼 러브 휴이트는 예전의 명성과 인기를 되찾았지만 그녀의 트레이너는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 체중을 감량한 것이지 여론 때문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헐리우드 스타들의 지나친 다이어트는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BK동양성형외과 금인섭 원장은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무리한 디톡스 다이어트 때문에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다이어트는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지만 단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며 “무리한 운동, 지나친 소식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먼저 병원을 찾아 적당한 비만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는 단순히 몸매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재기하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이혼 이후 온갖 구설에 시달리며 영원한 나락으로 추락하는 것만 같았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다이어트를 통한 완벽한 몸매, 뛰어난 음악성으로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했다.
제니퍼 허드슨도 “마치 세상을 정복한 느낌”이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다이어트를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성취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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